통풍 갑자기 찾아오는 관절의 무시무시한 통증

통풍의 원인 치료 관리방법

어느날 갑자기 엄지발가락부분이 아파서 고생하신 적 있으세요?

누가 가볍게 건드리기만 했는데 아파서 자지러지는 통증이 발생한 경험 있으세요?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통풍을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

통풍의 원인 치료 관리방법

이 같은 증상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세요

 

 

통풍에  걸리는 이유

통풍은 체내의 요산이 많이 축적이 되면서 몸 밖으로 배출이 안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유전에 의한 발생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분별한 식습관에 의하여 발생을 하게 됩니다.

퓨린이라는 단백질의 섭취로 인하여 요산이 몸 밖으로 배출이 안되는데 이 와 관련된 음식과 자주 발생되는 부위 관리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증상

 초기에 발이 붓고 아픈 증상이 생겼다가 3~7일 이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다시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증상이 발생하면 그 이후에는 더더욱 조심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엄지발가락 , 발목, 무릎 등의 관절 부위에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치지 않았는데 갑자기 관절 주위의 발적 증상과 통증이 동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한번 통풍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풍 자가진단 방법

 

엄지발가락 손가락 에 통증이 있는 경우  
잘 때 욱신거리는 통증이 심한 경우  
옷긴만 스쳐도 아픈경우  
발가락에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과체중이 있는 경우  
복부 비만이 심한 경우  

위의 증상에 2가지 이상 포함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시거나 자가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에서 치료방법과 주의해야 할 음식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치료방법

한의원에서 치료 방법은 침 뜸 한약을 사용합니다. 침으로 관절 주위의 기와 혈을 통하게 만들어 주고 뜸과 약으로  요산이 쌓이지 않도록 몸 밖으로 배출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한번 치료로 완전히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퓨린 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좋은 음식

요산 수치를 낮추는 음식을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뇨 작용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소변으로 요산이 배출이 용이하게 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비타민 C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중 내의 요산 수치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서도 비타민 C를 섭취하면 통풍의 위험성이 감소한다고 나와있습니다.

2.요거트

요거트에도 당이나 지질 이 포함되지 않는 요거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은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를 드셔야합니다.

3.카페인

카페인 섭취는 이뇨작용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다 보면 불면, 심박동 증가 등 민감하게 반응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거나 양을 조절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나쁜 음식

1.술

가장 피하셔야 하는 것중에 1등이 술입니다. 술은 종류를 따지지 않고 통풍에 좋지 않습니다.그중에서 퓨린이 포함되어있다는 맥주는 더 나쁠 수 있습니다. 술은 소화 시키는 과정에서 요산 수치를 상승 시키기도 하고 술과 같이 먹는 안주들이 대부분 기름진 음식들이 많고 중추 신경을 마비 시켜 먹는 양을 조절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2. 돼지고기 소고기

돼지고기와 소고기에는 퓨린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이 음식들은 대표적으로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음식들이니 가능하면 멀리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당  지질

음식중에서 달달한 음료나 가공 식품들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액상과당 흔히 먹는 음료수 달달한 커피 탄산음료 과일 음료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4.가공식품

패스트 푸드 종류특히 햄버거 치킨 빵 종류 등은 고칼로리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써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운동

운동을 하여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치료 및 관리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빼거나 굶어서 확 빼면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발생하여 요산 배출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체중을 줄이는 것도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천천히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에서도 유산소 운동 특히 수영 자전거 등이 좋습니다. 오히려 과한 근력 운동 같은 경우에는 통풍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적당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재발이 되지 않게 관리 하는 것 입니다.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운동과 음식 조절을 통하여 과한 음식 섭취와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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