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 내성이 생길까봐 자주 안먹고 참아요

두통약과 내성의 관계

평상시에 두통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두 부류로 나뉘는데  약국에서 두통약을 사 먹는 경우와  참는 경우로 나뉩니다. 전자는 통증이 있으면 없애야 하는 사람이고 후자는 내성이 생길까봐 혹은 약이 안 듣거나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서 안 먹는 케이스 입니다.

두통약과 내성의 관계

오늘은 약을 먹었을 때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종류와 약을 먹지 않고 두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성이란?

반복적인 약물의 섭취로 인하여 같은 양의 약을 먹었을 때 약의 효과가 처음에 먹었을 때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두통약의 종류

일반적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대부분의 약들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 약들입니다.진통제는 해열 진통제와 소염 진통제로 나눌 수 있는데 해열 진통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을 하며 발열, 일상생활에서 오는 통증을 없애줍니다.소염진통제는 위 성분에 염증까지 줄여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진통제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 상관 없이 먹을 수 있는 두통약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게보린 펜잘 타이레놀 아스피린 이지엔6  보통 약국에서 많이 사먹는 약의 종류입니다.앞에 3가지 종류는 해열진통제이며 뒤에 두가지는 소염진통제입니다.

내성이 생길 수 있는 두통약

마약성진통제 -모르핀,펜타닐 코데인 트라마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해열진통제

 

효능 효과

 

소염 , 해열 ,진통

 

해열,진통

 

장점

 

통증감소,소염작용이 있어서 근육통증감소에 도움

 

통증감소, 임산부 수유부에 안전

 

단점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속쓰림 증상 발생

 

간에서 해독을 하기때문에 간에 부담이 간다.

 

두통 치료 방법

1.혈자리

태양혈 – 눈꼬리를 따라서 귀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움푹 패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위를 지압 한 채로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반복을 해주세요.

풍부혈-귓바퀴에서 후두골쪽으로 이동한 곳 목 근육과 후두골 과 인접한 부위에 긴장이 많이 되어있는 경우 이 부위를 지압한 채로 고개를 돌려줍니다.

합곡혈-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 푹 패인 부위를 30초 문질러줍니다.

2.스트레칭

흉쇄유돌근(SCM) 이라는 귀뒤에서 쇄골로 붙어있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근육은 머리의 좌우 회전과 숙이는데 영향을 주는 근육인데 이 근육을 잡은 상태로 고개를 뒤로 돌려줍니다.

두판근- 귀 뒤에 튀어나온 귓바퀴에서 옆으로 이동하여 머리뼈와 만나는 부위를 지압한 채로 머리를 앞 뒤로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을 10회 반복해줍니다.

 

3.생활관리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입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생활 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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